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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나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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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향 == 루이나 통신은 진보 성향 언론으로 분류된다. 루이나 언론의 성향을 가르는 가장 큰 기준은 경제 정책보다 [[제방 계획]]·[[스틸워터 계획]]·군정 등 과거사를 대하는 태도인데, 루이나 통신은 주류 언론 가운데 이 문제를 가장 집요하게 보도해 온 매체다. 2011년 제방 계획 부속서 공개 청구가 거부되었을 때 이를 가장 길게 다뤘고, 스틸워터 국가배상 소송과 띠에우리엔 재조사 요구도 꾸준히 보도해 왔다. 이 태도는 회사 자신의 역사와 맞닿아 있다. 루이나 통신은 스틸워터 계획에 기자를 잃은 피해자이면서, 1978년 군정의 통폐합으로 몸집을 키운 수혜자이기도 하다. 2004년 자체 조사 보고서 이후 과거사 보도는 사내에서 일종의 책무로 여겨지며, 비판자들은 이를 두고 "속죄가 편집 방침이 되었다"고 평한다. 정책 의제에서도 진보 쪽에 가깝다. 임대료 규제, 기초소득 시범사업, 기후 정책 같은 사안에서 [[사회민주당(루이나)|사회민주당]]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소개하거나 우호적인 해설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을 받는다. 편집국은 공식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며, 옴부즈맨과 외부 자문단을 두어 편향 논란에 대응하고 있다. 보수 진영은 정부 출자 매체가 특정 역사관을 대변한다며 "관제 언론"이라고 비판한다. 특히 2021년 사회민주당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정부 계약금이 사실상 여당 우호 보도의 대가라는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반면 루이나 통신은 계약금 규모가 법정 협약으로 정해지고, 보수 정부였던 [[리처드 콜턴|콜턴]] 정권 시기에도 정부 비판 보도를 이어 왔다는 점을 들어 반박한다. 국제적으로는 프랑스의 AFP, 이탈리아의 ANSA처럼 정부 재정 지원을 받으면서 법적으로 편집 독립을 보장받는 국가기간통신사 모델로 분류되며, 세계공영언론연합(GPA)에 가입해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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